해외봉사단 22명은 오는 21일까지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투먼(圖們)시 양수진의 정암촌을 방문해 현지 초등학생에게 수학과 과학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현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낡은 경로당을 개·보수하는 작업도 돕는다. 정암촌은 1938년 일제의 강제이주정책에 따라 충북 주민 80여 가구가 집단 정착한 마을로 중국 내 충북마을로 불리고 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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