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한 마그나(Magna), 스피릿(Spirit), 레온(Leon), 조이(Joy) 등 보급형 스마트폰 4종을 4월부터 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 스마트폰은 중남미,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에 차례로 출시된다.
마그나와 스피릿은 보급형 제품이면서도 화면에 3천R(라디안)의 곡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인셀터치 기능으로 터치감도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역별로 기능도 특화했다. DMB TV가 인기를 얻은 곳에는 ‘디지털TV’ 기능을 넣고, 2개의 번호를 1대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심’ 기능도 장착된다.
한편 LG전자는 MWC에서 “올 한해 2위와의 격차를 줄이고, 의미있는 3위 반열에 올라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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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스마트폰은 중남미,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에 차례로 출시된다.
마그나와 스피릿은 보급형 제품이면서도 화면에 3천R(라디안)의 곡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인셀터치 기능으로 터치감도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역별로 기능도 특화했다. DMB TV가 인기를 얻은 곳에는 ‘디지털TV’ 기능을 넣고, 2개의 번호를 1대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심’ 기능도 장착된다.
한편 LG전자는 MWC에서 “올 한해 2위와의 격차를 줄이고, 의미있는 3위 반열에 올라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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