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이모(35)씨와 차량 정비업자 이모(30)씨, 렌터카 업체 운영자 박모(32)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 등 차량 소유자 5명은 서울과 인천 일대에서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속여 차량 수리비와 렌터카 사용료 명목으로 6차례 보험금 1억3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고급 외제차를 일부러 주차장 벽에 부딪히는 등 수법으로 파손하고 정비업자 이씨에게 차량을 넘겼다.
이씨는 자신이 아는 공업사에 차량을 맡기고는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견적서를 써줘 차량 소유자들이 보험사로부터 높은 수리비를 받도록 돕고 일부를 수수료로 편취했다.
또 렌터카 업자 박씨는 차량 소유자들이 렌터카를 빌린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보험사로부터 대여비용을 타내도록 도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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