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무)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과 ‘신계약 예측유지율 시스템’을 통해 장기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대한 것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장성, 수익성, 자본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주요 항목별로 평가한 결과, 중기적인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지속적으로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전반적으로 방카슈랑스 영업채널 비중이 늘고 있지만 신한생명은 설계사 영업채널을 꾸준히 성장시켜 균형 잡힌 영업채널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이를 기초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부실계약 유입과 고객 이탈 방지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유지율 개선을 위해 신계약 예측유지율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어 향후 계약유지율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2014년 12월 기준, 가중부실자산(0.03%)은 업계 평균(0.13%)에 비해 매우 낮으며 보험약관대출을 제외한 연체율(0.20%)도 안정적 수준으로 평가돼 전반적으로 자산건전성이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자본적정성 부문에서는 지급여력비율(RBC기준, Risk Based Capital)은 230.7%로 규제비율(100%)을 상회하는 높은 수준이며, 유동성 비율도 275.6%로 유지, 유동성 위험도도 낮은 수준으로 평가 받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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