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쟁·후발 업체들의 미투(Me too) 전략에 대한 조치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9월 직수정수기 W정수기를 출시하고 후발업체임에도 홈쇼핑 방송 중 정수기 업체 최다 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또 최근 W얼음정수기도 인기를 끌자 다수의 경쟁업체들이 W정수기와 유사한 제품을 출시하며 미투전략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바디프랜드는 사내변호사 2명을 포함한 법무팀이 지속적으로 정수기 업계를 모니터링하며 침해사례에 대해 강력 대처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정수기 필터를 교체할 때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되고 잔수가 배출되게 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핵심기술을 물론, 유관 부연기능까지 모두 특허를 출원한 상태로, 관련 청구항만 4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고민하지 말고 둘 다 봐!"…업로더의 친절한 배려
[쿠키영상] "어머나!" 자전거 타고 달리다 치마가 '훌러덩' 벗겨진 여자
[쿠키영상]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산다는 것은?...위로해 주는 반려견 덕에 자해 겨우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