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한국 바이오협회 이병건 이사장, 미국 텍사스바이오협회 토 마스 코와스키 회장, VGXI 박영근 대표이사, VGXI사의 도로시 부사장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졌으며, 각 대표들은 지원센터를 통해 한국기업과 미국내 수요기업들간 최적의 파트너링과 공동연구 및 상업화 연계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국제지원센터는 미국 FDA 인허가관련 정보 제공과 더불어, 국내 유전자치료제 및 세포치료제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시 료생산, 독성·유효성 평가기관 선정을 위한 정보제공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텍사스바이오협회(THBI)와 함께 ▲한미 첨단 바이오의약 품 개발 기업의 파트너링(partnering)과 매치메이킹(match-making) 촉진, ▲ 한미 첨단바이오의약품기업(Advanced Biotech Company, 특히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간 상호교류를 위한 기술 및 비즈니스 정보 제공, ▲한미 첨단바이 오기업의 상호 각국 진출시 지원센터를 통한 후방지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VGXI사는 유전자치료제 전문 임상용의약품 위탁생산기업으로 미국 텍사스바이오협회 소속이며,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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