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삼보연맹에 따르면 이번 첫 대회는 8월 27일부터 나흘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조직위원장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맡는다.
이번 대회에는 종주국인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40여개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제삼보연맹(FIAS) 회장인 바실리 셰스타코프 러시아 상원의원도 참석한다.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한-러 수교 이후 최초로 러시아의 석탄 수송선이 기착한 포항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게 돼 삼보를 통한 양국 교류 강화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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