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셀프 주유소에 김여사의 파란 경차가 떴습니다.
주유를 마치고, 막 차를 출발시키려는 김 여사.
하지만 주유구에는 아직 주유기가 꽂혀 있네요.
설마 이대로 차를 출발시키려는 건 아니겠죠?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는 순간,
파란 경차는 주유기를 꽂은 채 출발하는데요.
주유 순서를 기다리던 뒤차 운전자가 경적을 울려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떠납니다.
차에 꽂혀 있던 주유기는 그대로 퉁 튕겨 나오는데요.
그제야 김 여사는 차에서 내려 상황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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