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셀트리온은 지난 20일자로 ‘돌라스타틴 10 유도체, 그의 제조방법 및 그를 포함하는 항암제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항암 활성을 가지는 돌라스타틴 10 유도체, 그의 제조방법 및 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암제 조성물 권리에 대한 것이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특허의 돌라스타틴 10 유도체는 신규 합성 화합물로, 유방암, 대장암, 폐암, 위암 세포주에 대한 항암 활성이 기존 항암제 보다 우수함이 확인됐다”며 “돌라스타틴 10 유도체는 차세대 항암치료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를 구성하는 항암 약물로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특허를 취득한 돌라스타틴 10 유도체가 고형암 및 혈액암에 대한 우수한 항암효능을 가지고 있어, 당사의 항암항체 제품군의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 개발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있는 신규 유방암 치료용 항체-약물접합체(ADC, CT-P26)는 이번 특허를 취득한 돌라스타틴 10 유도체를 적용한 신약으로 기존 항체 치료제 내성 세포주와 동물모델 평가에서 우월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CT-P26 물질에 대한 미국출원이 특허 결정됐으며, 미국특허 외에도 유럽,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 를 포함한 총 5개 해외 출원이 심사 진행 중에 있고 이는 총 45개국에 적용된다고 셀트리온 측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신규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곧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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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허는 항암 활성을 가지는 돌라스타틴 10 유도체, 그의 제조방법 및 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암제 조성물 권리에 대한 것이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특허의 돌라스타틴 10 유도체는 신규 합성 화합물로, 유방암, 대장암, 폐암, 위암 세포주에 대한 항암 활성이 기존 항암제 보다 우수함이 확인됐다”며 “돌라스타틴 10 유도체는 차세대 항암치료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를 구성하는 항암 약물로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특허를 취득한 돌라스타틴 10 유도체가 고형암 및 혈액암에 대한 우수한 항암효능을 가지고 있어, 당사의 항암항체 제품군의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 개발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있는 신규 유방암 치료용 항체-약물접합체(ADC, CT-P26)는 이번 특허를 취득한 돌라스타틴 10 유도체를 적용한 신약으로 기존 항체 치료제 내성 세포주와 동물모델 평가에서 우월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CT-P26 물질에 대한 미국출원이 특허 결정됐으며, 미국특허 외에도 유럽,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 를 포함한 총 5개 해외 출원이 심사 진행 중에 있고 이는 총 45개국에 적용된다고 셀트리온 측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신규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곧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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