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이태리 명품 쥬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조르지오 그라시 다미아니(45) 부사장이 방한해서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격 정책을 발표했다.
조르지오 그라시 다미아니 부사장은 다미아니는 아시아의 핵심 마켓인 한국의 소비자들을 위해 2016년 1월 1일 한국 정부의 개별소비세(ICT) 폐지 시행 이후 새로운 가격을 한국시장만을 위해 즉시 반영했다. 다미아니는 회사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에 걸맞는 가치를 추구해서 보다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4년 다미아니 코리아는 한국에 직진출하였고, 고객의 만족에 부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으며, 이런 한국에 특별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미아니는 다미아니만의 10C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아몬드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4C(Carat/ Cut/ Color/ Clarity)에 다미아니만의 6C를 더해 완성시켰다. 이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프로그램은 다이아몬드 업그레이드 시스템, 다이아몬드 인그레이빙 서비스 그리고, 보험 보상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다미아니는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서 판매,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샤론 스톤, 소피아 로렌, 브래드 피트, 기네스 팰트로, 이자벨라 로셀리니, 나스타샤 킨스키, 밀라 요보비치, 나카다 히데토시 등과 같은 월드 스타들과 세계 각국의 왕실들이 다미아니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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