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경찰청 특수수사과 관계자의 말을 인용, 10일 "송씨를 다시 불러 구체적인 범행 과정 등에 보강 수사를 펴고 이르면 12일, 늦어도 14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송씨의 범죄 혐의가 입증된 만큼, 진술 조서와 증거물 등 수사 기록을 보강·정리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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