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피부과는 7주년을 기념 행사를 이전과 다른 새로운 프로모션 형식으로 진행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브런치 파티” 라는 콘셉트 그대로 피부건강은 평소 식습관과 연관되어 있다는 임숙희 원장의 원칙 하에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들로 요리를 직접 해보고, 맛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리에 앞서, “건강한 피부 클래스”라는 주제로 피부 건강을 위한 평소 습관이나 관리 등의 다양한 노하우들을 서로가 공유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무수분·저온요리로 항산화 성분, 해독, 비타민D가 풍부한 야채들을 이용한 야채찜과 고단백 식품인 두부,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 그 외 견과류나 콩 등으로 만들어진 요리를 선보였다.
임숙희 원장은 “평균적으로 야채의 요리 온도는 93도가 되었을 때부터 영양 파괴가 시작되는데 100도의 끓는 물에 데치는 야채 요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하다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의 80%가량을 잃게 만든다”면서, “저온요리와 무수분 요리는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맛과 간 그리고 향을 보존하므로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저염요리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무병장수를 누리는 건강한 삶은 의식주 중에 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에 따라 벧엘피부과는 건강한 피부가 곧 아름다운 피부이며, 건강한 피부는 곧 건강한 요리와 식습관에서 나온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회는 오는 6월
'헬스-BOB' 클래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