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부천 에스엠스포츠과학센터 장애인 선수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백민혁 선수(볼링)가 재활훈련과 트레이닝을 통하여 남자 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체육회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는 ‘꽃 피우자 포천의 꿈! 하나 되자 경기의 힘!’을 슬로건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1381명을 포함해 운영진 및 심판 등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2일 까지 치러졌다.
백민혁 선수 재활에 참여한 이승엽 대표원장은 “장애인 선수의 재활은 일반 선수들의 재활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정신과 신체의 재활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며 “장애우 선수들을 위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들 경기력이 월등하게 향상된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그 부모에 그 자식' 박물관에서 장난치는 아이와 애들 촬영하기 바쁜 엄마, 결국!
[쿠키영상] '미스 맥심' 이시현의 시크릿 레시피 '닭가슴살 탕수육'
[쿠키영상] '교통체증 비켜~' 中에서 개발 중인 차 위로 달리는 '터널 버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