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달 3일 오후 7시 강남구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이모(25)씨가 끈으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할머니와 함께 살던 이씨는 2014년 10월 기초수급자인 아버지가 살던 이 아파트로 전입신고 없이 이사와 함께 살았다. 이씨의 아버지는 작년 초 사망했고 이후 이씨는 혼자 지내오다 계약이 종료돼
퇴거요청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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