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에서 오는 8월 21일까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민어 매운탕, 전복 삼계탕, 열무 비빔밥 등의 3가지 종류의 보양 특선 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조선시대 왕이 즐긴 것으로도 유명한 민어 매운탕은 지방이 많은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개운한 맛으로 입맛을 돋아준다. 전복 삼계탕 정식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아이와 노인 산모에게까지 좋다. 열무 강된장 보리 비밤밥 정식은 소화흡수에 뛰어나며 전통향토음식 중 하나인 보리비빔밥에 아삭 씹히는 식감의 열무김치와 고소한 강된장을 비벼서 먹는 여름 별미 음식이다.

세트 메뉴는 전채요리로 물회 국수와 후식으로 단호박 인삼 주스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전복 물회 국수와 중국 냉면에 검은 콩국수까지 시원하고 깔끔한 면 요리가 단품으로 제공돼 점심과 저녁으로 여름철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