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새 모델 배우 서현진 발탁

동화약품 활명수 새 모델 배우 서현진 발탁

기사승인 2016-07-25 14:44:28
동화약품은 활명수 새 모델로 최근 종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인공 서현진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서현진과 함께 ‘미인활명수’의 TV CF촬영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활명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동화약품 활명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현진 모델 발탁을 기념해 TV 광고 온에어 전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과 인터뷰가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하는 활명수와 서현진의 극 중 캐릭터가 부합해 활명수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며 “서현진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활명수의 주 커뮤니케이션 타깃인 2030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모델로 발타고딘 서현진은 “대한민국 최초 브랜드인 활명수의 새로운 모델이 돼 영광이다. 활명수의 시원한 효과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인활명수는 오매(매실로 만든 생약) 성분이 함유돼 소화불량뿐 아니라 불편한 장에도 유익한 도움을 준다. 활명수는 1897년 처음 개발된 이래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활명수,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 까스活(활) 등 총 네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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