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14일 레뱅드매일에 따르면 추석에 빠질 수 없는 전 음식에는 와인 ‘요리오’를 곁들이면 좋다. 다채로운 과일 향과 맛의 구조가 뛰어나며 적절한 산도와 타닌으로 다양한 요리에 어울린다. 호박전, 동태전, 동그랑땡 등 다양한 재료로 부쳐서 조리하는 전과 어울린다.
갈비찜에는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맛을 더할 수 있다. 프렌치 오크통 숙성 16개월과 병입 숙성 12개월을 거친 프리미엄 와인으로 묵직하면서 다양한 향이 느껴지는 풀바디 와인이다.
송편과 한과에는 신선한 과일 향과 산미가 특징인 스파클링 와인 ‘버블넘버원 프리미엄’을 곁들이면 좋다.
도라지와 고사리 등 나물에는 ‘알라비스타 클래식 또론데테스’를 곁들여 맛을 더할 수 있다. 담백하고 고소한 나물의 풍미를 더해주는 화이트와인으로 장미, 포도 향과 적당한 산도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