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가든이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제이제이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발’을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도심 야경이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제이제이 가든은 ‘크래프트 맥주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페스티발 기간동안 검증된 맛은 물론 독특한 개성을 가진 20여종 이상의 크래프트 비어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고객은 시카고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구스 아일랜드, 뉴욕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앰버 라거 블루 포인트, 뉴질랜드의 MOA, 독특한 라벨로 입소문을 얻고 있는 퍼글스 앤 워록 등 다양한 맥주 브랜드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 1988년 시카고에서 시작돼 수많은 맥주 대회에서 수상한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인 구스 아일랜드의 옥토버페스트와 와인과 같은 숙성과정을 거쳐 제조되는 빈티지 에일 맥주인 마틸다 역시 이번 비어 페스티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소개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0시부터 자정 1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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