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기자] 스프리스와 JYP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 ‘트와이스(Twice by Spris)’ 슈즈 브랜드가 지난 9월 출시된 ‘트와이스 타로’의 히트에 이어 오는 10월말 리미티드 에디션을 깜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트와이스 타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TWICE 멤버 채영이 직접 그린 손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출시 전부터 일명 #챙정판(채영 한정판)이라는 애칭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채영의 예술적인 감각이 고스란히 묻어난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출시 정보는 트와이스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Twice by spri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와이스 타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매주 금요일 밤11시를 기준으로 ‘매주 한가지의 메시지’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출시 제품과 관련한 힌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회차에 걸친 숫자힌트 공개로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추측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힌트를 바탕으로 999켤레, 290최대사이즈, 판매가109천원, 10월31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와이스 타로’ 리미티드 상품에 대한 추가 정보들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매주 지속 공개될 예정이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트와이스 타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판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번 리미티드 출시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손그림에 영감을 받은 이번 제품은 스프리스 온라인몰을 통해 단독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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