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 2명의 간호장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채널A에 따르면 청와대 의무실에는 지금까지 알려진대로 의무실장인 응급의학과 전공의 이선우 중령 외에도 간호장교 2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2명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인 조모 대위와 신모 대위로 조 대위는 지난 8월 미국 의무학교로 단기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대위는 세월호 참사 이듬해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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