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액티브 에어 플랩, 하이브리드 전용 휠로 구현한 동급 최고 연비 16.2 km/ℓ ▲EV 모드 주행거리 향상으로 극대화한 정숙한 승차감과 진일보한 주행성능 ▲카리스마 넘치는 외장 및 확대된 트렁크 용량 등으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2.4 MPI 하이브리드 엔진를 탑재 엔진 최대출력 159ps 모터 38kw 최대토크 21kg.m 모터 205N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합리적 경제성을 중시하는 하이브리드 소비자를 위해 개선된 상품성, 신규사양 적용에도 주력트림 가격을 동결했다.
판매가격은 ▲프레스티지 3575만원 ▲노블레스 38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감면 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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