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진에어는 1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기타큐슈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 부산~기타큐슈 노선은 국적사 중 진에어가 단독으로 운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진에어의 부산 거점 국제선은 오사카, 오키나와, 세부, 클락, 다낭, 괌 등 총 7개로 늘어났다. 진에어는 부산~기타큐슈 노선에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월·화·목요일 오후 2시 ▲수·금요일 오후 3시 ▲ 토·일요일 오후 2시 15분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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