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 정비 가맹점 블루핸즈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13일 서울 광화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협약식을 맺었다.
특히 이날 협약식을 통해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가맹본부는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어린이 안전 교통환경 만들기 캠페인’에 기부금을 기부함으로써 어린이 교통 안전을 지키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1400여개 블루핸즈 가맹점들은 ‘착한 프랜차이즈’에 가입해 블루핸즈 경영 수익의 일부를 매달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고 ‘착한 정비가맹점’ 인증 현판을 부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