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신세계푸드가 소아암 치료 중인 아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1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진행된 1004 사랑나눔 기부행사에서는 올 한해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헌혈증 1004매와 후원금 200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과 후원금은 전국 소아암 병원 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아에게 전달돼 치료비를 덜어주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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