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대한항공이 난동 고객 대처 논란에 휩싸였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 인천 도착이었던 여객기에서 한국인 남성이 승무원과 승객을 위협하면 난동을 부렸다.
이에 해외 유명가수 리차드 막스가 난동 고객 제압을 도왔다.
리차드 막스는 자신의 SNS을 통해 "제압 과정에서 승무원들의 대처가 미숙하고 훈련받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난동 고객은 술에 많이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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