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연간 3000톤의 분말을 생산하는 ‘참아람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30일 굽네치킨에 따르면 참아람 생산공장에서는 치킨에 옷을 입힐 때 사용하는 분말을 생산한다. 공장동이 약 1000평에 3층 건물, 물류동이 약 1057㎡(320평)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약 3000톤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참아람 생산공장은 최신식 설비를 도입해 가동성과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우선,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원료 투입, 원료 혼합, 완제품 생산 시에 이물질을 3차례 검출할 수 있는 ‘이물검출시스템’을 도입했다.
굽네치킨은 생산공장 준공으로 완료관리와 가공, 양념 등 일괄생산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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