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간호학과는 문성홀에서 한국형자살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간호학과 1학년 재학생 107명은 교육 수료 후 홀몸노인 자살 예방사업의 준전문가로 활동한다.
또 창원보건소 Healthy Changwon 아카데미 서포터즈 자격을 취득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영역뿐만 아니라 지역보건 사업영역에도 기여하게 된다.
한편 교육을 진행한 창원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5년부터 홀몸노인 자살 예방사업의 하나로 대학생정신건강상담원을 양성했다.
올해는 창원문성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해 정신건강상담원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