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교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직원과 교직원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해 ‘봉사하는 대학’ 슬로건으로, 지난 3일 밀양시 무안면 노인복지시설 소망요양원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된장과 간장 뜨기, 감자밭 잡초 제거, 친환경 약재 살포, 시설 내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대학 관계자는 “봉사의 참된 의미로 매년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문화를 계속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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