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민섭 기자] 슈퍼셀이 자사 게임 클래시 로얄의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를 만든다.
슈퍼셀은 “오는 17일부터 7월9일까지 아시아 6개국의 클래시 로얄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 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 컵’에 참가하는 6개국은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다. 한국 국가대표로는 ‘클래시 로얄 크라운 컵 코리아’를 통해 선발된 4인이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는 16강전에서는 4명의 선수가 한조로 편성되어 선수별로 각각 3번의 경기를 치르고, 이후 조별 1위, 2위 선수가 8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퍼셀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이를 생중계할 방침이다.
결선 총 상금은 1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