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14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서울산나들목과 경주나들목 사이에 만들어진 활천나들목(부산기점 57.3㎞) 개통식에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활천나들목 개통으로 인근 서울산 또는 경주나들목 이용할 때 보다 통행시간이 최대 9분이 단축돼 연간 48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