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16일부터 17일까지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CAP+캠프를 인재니움 사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CAP+(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캠프는 청년층직업지도 프로그램이다.
자기이해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상식‧면접 준비 강의 등 종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 프로그램 대부분이 그룹 활동으로 진행돼 소통‧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자들은 취업의 포괄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장기적인 진로 계획을 설정, 방학동안 취업에 필요한 구직역량을 파악하고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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