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유수환 기자] 삼성증권, 해외주식 쉽게 하기 프로젝트 '워밍업' 이벤트
삼성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확대 차원에서 7월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쉽게 하기 프로젝트 '워밍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3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단계별로 추첨 또는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며,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1단계는 온라인 채널(POP HTS, 모바일앱 mPOP, 홈페이지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 이용을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미니언즈 우유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2단계는 원화를 외화로 환전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3단계는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약 10달러 상당의 달러북을 축하금으로 지급한다.
3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고객에게는 6월과 7월 각각 추첨을 통해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한다.
7월까지 진행되는 '워밍업'편에 이어, 8월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주식 실전 매매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신증권 MTS, ‘주문가 트레킹 시스템’ 특허등록
대신증권의 MTS(이동형 거래 시스템: Mobile Trading System)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29일 MTS에서 주식 주문 시 정정/취소 기능을 개선한 ‘주문가 트레킹 시스템’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문가 트레킹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MTS의 현재가 창에서 자신이 주문한 호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MTS의 경우 현재가 창에서 이용자가 주문한 호가와 수량을 확인할 수 없어 미체결 정보를 확인하고 정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은 하나의 화면에서 현재가와 미체결 현황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시세변화를 반영해 빠르게 주문을 정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시세확인부터 주문-정정-체결에 이르기까지 MTS를 이용한 주식거래 전 과정에 대해 디자인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모바일 시대에는 기술 혁신을 넘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분야의 디자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전국 5개 도시에서 ‘2017년 하반기 리서치 포럼’ 개최
NH투자증권은 7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2017년 하반기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강세를 띄고 있는 시장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투자전망을 많은 투자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2017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NH투자증권 서원교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투자 전망에 대해 고객들과도 공유하는 자리”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QV MTS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