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유수환 기자] 미래에셋대우, 2017년 3분기 연금 가입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대우는 6일 ‘미래에 대우받고, 노후에 대우받는’ 연금 이벤트 시즌2를 9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에서 개인연금 또는 퇴직연금(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 펀드를 가입한 고객에게 모바일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금액은 1~5만원까지다.
이벤트에 참여한 자산운용사의 연금펀드에 가입할 경우 모바일 문화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 개인연금 펀드를 5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500만원 당 추첨권을 통해 최대 200만원의 국민관광상품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박주만 WM(자산관리)추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에게 연금의 필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함으로써 노후준비는 물론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상품 투자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경품에서 발생한 제세공과금은 고객 부담이다.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메리츠證 여의도금융센터 ‘제약·바이오’ 증권투자 교실 개최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는 이달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증권 투자 교실을 개최한다.
‘증권 슐레’로 명명된 이번 투자 교실은 제약·바이오업종 투자 시 반드시 챙겨야 할 투자 노하우가 전격 공개될 계획이다. 아울러 투자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세(稅)테크의 핵심인 증여와 상속과 관련한 내용도 예정돼 있다. 이 외 각종 파생상품투자에 대한 강좌도 포함됐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하나금융투자, 벤처캐피탈·사모펀드 전문회사와 투자 제휴 협약 체결
하나금융투자는 벤처캐피탈, 사모펀드 전문회사인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관계사인 크레도웨이 및 닥플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이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들은 상호 협력해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및 관계사와 해당 임직원, 닥플 회원들에게 특화된 토탈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종합자산관리, 주식담보대출 및 연금 컨설팅, PI투자(자기자본직접투자), IB(기업금융) 서비스(IPO, SPAC, 유상증자, 사채발행 등)와 펀드클리닉, 기부서비스, 상품설정에 협력한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IPO(기업공개),신용카드 및 캐피탈의 상품까지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하나금융그룹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섹터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벤처투자회사이다.
크레도웨이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한 의료 빅데이타 통합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닥플은 크레도웨이에서 올해 2월에 인수한 국내 최대규모의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닥플의 기업 회원은 1200곳, 의과대학 재학생 회원 640명을 포함해 의료진 5만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