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민기 측이 컴백 소식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민기의 복귀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게 하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민기가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복귀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하우스푸어와 홈리스의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결혼 제도를 낱낱이 파헤쳐 이 시대 결혼이 가지는 의미를 들여다보고 더불어 결혼을 통해 진짜 청춘의 고민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드라마다.
이민기는 극 중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 IT업계에 다니는 30대 남세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tvN '아르곤'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