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반인 남성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지현 소속사 BS컴퍼니 측은 "이지현이 현재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며 "교제 기간과 상대에 대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깔끔한 외모에 넓은 성품을 지닌 A씨는 이지현의 자녀들과도 잘 어울리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부터 쥬얼리로 활동하다 2006년 탈퇴했다. 이후 SBS '사랑하기 좋은날', MBC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이지현은 지난해 남편 B씨와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이지현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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