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0일 모친상… 깊은 슬픔 속 대구 빈소 지켜

양준혁, 10일 모친상… 깊은 슬픔 속 대구 빈소 지켜

기사승인 2017-08-11 10:55:4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11일 소속사 nhemg 측은 “양준혁의 어머님께서 지난 10일 오후 9시 75세 폐렴 말기로 별세하셨다”며 “양준혁은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현재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일정은 장례를 모두 마친 후 다시 말씀드릴 예정”이라며 “슬픔에 잠긴 양준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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