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 산북면은 16일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확대 시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 대한 노후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가로 10명을 선발하고 참여대상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활동이 가능한 시민으로 참여자들은 월 30시간 이상(일 3시간) 근무하며 기존보다 5만원 인상된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이날활동교육에서는 참여자에 대한 활동요령 및 근무 시 유의사항 그리고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이상열 산북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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