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예천 = 노창길 기자]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8일 용문면 능천리 노인회관에서 '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20호 ' 현판식 및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 이현준 군수를 비롯 관계자들이 차석한 가운데 벽면 벽화그리기와 의료지원, 도배·장판교체, 방충망교체, 이·미용봉사 등 재능기부가 이루어졌다.
군은 지난2013년부터 실시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경북의 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기 위한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 용문면 능천리 마을이 ‘경북 행복마을 20호’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용문면 능천리는 초정서예연구원이 있어 전국휘호대회가 열리기도 하는 마을로 박노완(59세)이장을 중심으로 41가구 91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