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김세영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김해 동광육아원 아동들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운동화 31켤레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광육아원은 기아, 미아 고아, 가정해체 및 피학대 아동의 보호와 양육을 위한 생활시설로서 1954년에 설립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 600만 원을 후원함과 동시에 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김치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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