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엄홍석)은 29일 노-사가 함께 참여해 창원시 진해구 지역 홀몸 노인 1가구를 방문, 실내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참여해 실내 청소를 하고 냉장고 물품을 지원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또 생활에 필요한 빨래건조대와 식기류 등을 긴급 지원했다.
창원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는 홀몸노인 어르신에게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9월에 롯데삼동복지재단과 연계해 이불과 전기장판 등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점은 롯데삼동복지재단과 함께 창원지역 소외계층‧홀몸노인‧장애인 등 매월 7~8가구를 선정해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실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엄홍석 창원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봉사활동 확대와 지원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백화점 창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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