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김세영 기자] 경남 창원시 청아병원이 1일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추가 선정됐다.
청아병원은 병무청 진단서 발급 지정 의료기관으로서 신체검사 시 병역처분의 정확성을 높이고 병역면탈을 예방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경남지방병무청은 병무용진단서 발급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책임성 강화를 위해 매년 지역 내 지정병원과 정기적인 평가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경남지역 병무청 지정병원은 전체 27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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