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창원 산호동-경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위기노인 통합사례관리’ 업무협약 체결

[창원소식] 창원 산호동-경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위기노인 통합사례관리’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7-09-01 16:30:42


[쿠키뉴스 창원=김세영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은 지난달 31일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지역 ‘위기노인’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위기노인의 복지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수정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식개선 등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진수 산호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해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펼쳐

창원시 진해보건소는 1일 진해중앙시장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약 없는 밝은 창원, 건강 가득 행복 가득’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진해약사회 등 회원 20명은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및 리플릿을 배부했다.

조현국 진해보건소장은 “최근 프로포폴 오남용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가운데 마약류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하게 됐다”며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및 올바른 약물 사용 교육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young@kukinews.com

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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