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해=김세영 기자] 김해 굿모닝대홍병원과 김해문화의전당은 지난 5일 지역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문화의전당 내 관람객 응급사고 발생 시 긴밀한 협력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은 물론 공동 마케팅, 문화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윤정국 김해문화의전당 사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김해문화의전당과 굿모닝대홍병원은 지역문화 및 건강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