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승강전] bbq, 최종전 1세트에 신인 정글 ‘보노’ 김기범 투입

[롤챔스 승강전] bbq, 최종전 1세트에 신인 정글 ‘보노’ 김기범 투입

기사승인 2017-09-16 18:07:35

챌린저스 강등 위기에 내몰린 bbq가 칼을 빼 들었다. 최종전 1세트에 주전 정글러 ‘블레스’ 최현웅 대신 신인 ‘보노’ 김기범을 투입한다.

bbq 올리버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CJ 엔투스와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승강전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1세트 시작을 앞둔 상태다.

bbq는 2017 롤챔스 서머 스플릿에서 3승15패 승점 -19점으로 최종 순위 9위를 기록했다. 차기 시즌 진출권이 걸린 승강전 1차전에서 CJ 엔투스를 2대1로 꺾고 승자전에 올랐으나, 콩두 몬스터에 1대3으로 패하면서 CJ와 최종전 재대결을 벌이게 됐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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