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그룹 2PM 옥택연이 첫 외박을 나왔다.
2PM의 준케이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택연이 첫 외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옥택연과 준케이가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후 지난 9월 군 입대해 화제를 모았다.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이 나왔음에도 끝까지 현역 입대 의지를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준케이는 오는 27일 자신의 새 솔로 앨범 '나의 20대'를 발표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