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40%를 눈앞에 뒀다.
지난 26일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은 전국 시청률 39.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에서 기록한 34.7%보다 4.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 올해 방송된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자신의 거취를 아버지에게 말한 게 최도경(박시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분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