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윤균상 “‘투깝스’와 경쟁? 부담감 있다”

‘의문의 일승’ 윤균상 “‘투깝스’와 경쟁? 부담감 있다”

기사승인 2017-11-27 17:06:01


배우 윤균상이 주연으로서의 부담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윤균상은 “주인공으로서 현재 시국과 연관 있는 내용을 다루고 동시간대 드라마와 경쟁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며 “아직 나 혼자서는 감당할 그릇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선배님,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과 힘을 합쳐 해나가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남자 김종삼(윤균상)이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내용의 드라마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