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과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아쉬운 출발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의문의 일승’은 전국 시청률 5.0%, 5.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사랑의 온도’의 마지막회 8.4%, 8.2%보다 3.4%, 2.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투깝스’는 4.6%와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3위에 머물렀다. 종영을 앞둔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11.9%로 동시간대 1위를 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