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시청률 14.3%로 종영… 모든 게 해피엔딩

‘마녀의 법정’ 시청률 14.3%로 종영… 모든 게 해피엔딩

기사승인 2017-11-29 10:32:29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마지막회에서 전국 시청률 14.3%(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마녀의 법정'이 지난 14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2.6%를 넘어선 수치다.

‘마녀의 법정’은 이날 방송에서 조갑수(전광렬)의 모든 죄가 밝혀지며 사형이 선고됐고,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의 러브라인이 이어지며 해피엔딩을 이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4.5%, 4.9%를 기록했고 MBC '투깝스'는 3.3%, 3.6%를 나타내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