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2시 서울 국제금융로 콘래드서울에서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중훈은 “드라마는 1993년에 방송된 SBS ‘머나먼 쏭바강’ 이후 24년 만에 한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억이 있겠나. 드라마를 처음 하는 신인 배우의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작 OCN ‘나쁜녀석들’의 스핀오프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집단에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10시20분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